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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때 남편이 아내를 많이 사랑하면 생기는 증세로 인신부가 이닌가 남편이 입덧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으나 아래에 자세히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류승수가 아내와 둘째를 임신하고 쿠바드 증후군 Couvade syndrome 진단을 빋았다고 합니다. 부부애愛 어디까진가요 부럽습니다.

쿠바드 증후군
Couvade syndrome

아내가 임신했을 경우 남편도 입덧, 요통, 체중 증가, 메스꺼움과 같은 육체적 · 심리적 증상을 아내와 똑같이 겪는 현상을 말한다. 환상 임신(Phantom pregnancy) 혹은 동정 임신(Sympathetic pregnancy)이라고도 한다. ‘쿠바드(혹은 꾸바드)’라는 말은 ‘알을 낳다’라는 뜻의 프랑스어 ‘couver’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쿠바드 증후군이라는 용어는 영국의 정신분석학자인 트리도우언(Trethowan)이 사용한 것이다

  쿠바드 증후군은 아버지가 양육에 별로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가부장적인 문화가 강한 사회보다는 모계사회나 처가살이가 보편적인 사회에서 더 흔히 눈에 띈다. 그러한 현상은 남편이 아내 및 아내 혈족의 울타리 안에서 아내 배 속에 있는 아이의 아버지가 자신임을 주위로부터 인정받으려는 욕구, 엄마가 양육권을 독점하는 것을 막으려는 의도 등이 극단적으로 나타난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자료출처]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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