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 CHABiotech

  치바이오텍CHABiotech 주가 급등입니다.  20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차바이오텍은 전날보다 3050원(13.99%) 오른 2만48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주식하는 분들 난리 나셨겠습니다. 주가는 계속 바뀔 수 있으니 신중에 신중함을 더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좋은 정보를 재빠르게 입수하는 것 또한 전략입니다. 아래 치바이오텍CHABiotech에 관해서 잠시 설명하겠습니다.

(주)차바이오텍

Chabiotech Co., Ltd.

  요약 세포치료제 연구사업 및 제대혈 보관사업을 하는 바이오기업으로 사업 종류는 생물학적 제제 제조업이며, 취급 품목은 세포치료제, 제대혈 보관입니다. 설립 시기는 2002년 11월 6일이고 한국기업입니다. 기업 유형은 외부감사법인, 코스닥시장상장법인입니다.

  차병원 계열의 (주)차바이오텍은 2000년에 설립되었으며 2002년 11월에 설립된 (주)디오스텍을 통해 우회상장할 목적으로 2009년 2월 두 회사가 합병했다. (주)디오스텍은 디지털카메라 렌즈 제조업체였다. (주)차바이오텍은 2001년 미국 국립보건원에 줄기세포를 등록했으며, 줄기세포 이식 치료센터를 설립했고, 생쥐 뇌에 줄기세포를 이식, 신경세포를 분화하는 데에 성공했다. 2002년 세계 최초로 인간난자동결은행을 설립했고, 미국 LA CHA 불임치료센터(Fertility Center)를 개소했다.

  2003년 세계표준제대혈은행 아이코드를, 2005년에는 모바일 헬스케어 유닛 사업부를 설립했다. 2004년 434병상 규모의 미국 내 종합병원인 LA 할리우드 장로병원을 인수하고 해외시장에 진출했다. 2006년 통합줄기세포치료연구소 CSCI를 개소하고 GMP시설을 완공했다. 2007년 세계 최초로 배아줄기세포 유래 심혈관세포 분화유도에 성공했다. 2008년 미국 ACT사와 합작으로 인공혈액 개발을 위한 자회사로 Stem Cell & Regenerative Medicine International, Inc.를 설립했다.

  한편 2002년에 설립된 (주)디오스텍은 2003년 기업부설연구소를 개소했고, 2005년 3월 부품소재 전문기업으로 등록하였다. 2005년 6월 삼성전기, 삼성테크윈, LG이노텍 등에 휴대폰용 렌즈 모듈을 납품하기 시작했으며, 산업패밀리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같은 해 10월 휴대폰용 카메라모듈의 자동초점 액추에이터를 개발했고, 벤처기업대상을 수상하였다. 12월에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으로 지정되었으며, 코스닥시장에 주식을 상장했다. 2006년 대한민국 코스닥 대상 최우수마케팅상을 수상했다.

2009년 2월 코스닥 기업인 (주)디오스텍이 줄기세포 전문기업인 (주)차바이오텍을 흡수합병한 후 제대혈 보관 및 공여, 줄기세포연구 및 세포치료제 개발 사업에 진출하였고, 같은 해 4월 회사명을 (주)차바이오앤디오스텍으로 변경했다. 이해에 국내 최초로 체세포 복제 배아줄기세포 연구를 승인받았다. 2010년 1월 (주)핸슨바이오텍과 합병을 통해 의료기기사업 및 성장인자 관련 사업에 진출했다. 2011년 전문백신기업 (주)두비엘을 인수했다. 2012년 (주)스카이뉴팜 제약사를 인수했다.

  2013년 8월 CHS사업부문과 CRMG사업부문을 단순물적분할하여 (주)씨에이치오를 설립하고, 의료기기 등 개발사업부문을 분할하여 (주)차메디텍을 설립했다. 2014년 5월 (주)차바이오앤디오스텍의 광학사업부를 인적분할하여 (주)차디오스텍(현, 디오스텍)을 신설회사로 세우고, 차바이오앤디오스텍은 사명을 (주)차바이오텍으로 변경했다.

  (주)차바이오텍의 주력 분야는 세포치료제 연구사업 및 제대혈 보관사업이다. 차바이오텍의 줄기세포연구소는 2000년 9월에 설립된 이래 다년간 축적된 생명의학 기술력을 바탕으로 각종 난치병 및 퇴행성 질환 치료제 개발 및 줄기세포 관련 핵심기술(세포동결기술, 대량배양 기술 등)을 보유 중이며 현재 차병원 그룹 내의 250여 명에 달하는 석박사급 연구진이 활발히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주)차바이오텍의 계열회사에는 상장회사인 (주)CMG제약, 비상장회사인 (주)차헬스케어, (주)차메디텍, (주)차케어스, (주)차백신연구소, (주)서울씨알오, (주)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CHA Biotech USA, Inc., Stem Cell & Regenerative Medicine International, Inc. 등 9개사가 있다. 2017년 3월 말 기준 (주)차바이오텍의 최대주주는 강남차병원을 설립한 차광렬 회장이며, 보유 지분은 5.89%다.

[자료출처]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