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김 美 하원의원 당선 Young O. Kim

  지난 6일 치루어진 미국 중간선거 소식입니다.

  미국 중간선거 결과가 발표되는 가운데 한국계 영 김의 하원의원 당선이 확정돼었습니다. 8일 미국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미국 연방 하원의원 캘리포니아주 39 선거구의 개표 결과, 영 김 후보가 7만 6,956표를 얻었 한국계 영김이 김창준 이어 20년 만에 美 하원의원 당선되었습니다. 여성으로는 최초입니다. 영김은 미국 중간선거에서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한 한인 1.5세인 공화당 소속 영 김 후보입니다. 영 김 후보가 출마한 캘리포니아 주 연방하원 39선거구의 개표가 완료된 결과, 영 김 후보가 상대인 민주당 후보를 3천8백여 표 차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Young O. Kim (born October 18, 1962) is an American politician who formerly served in the California State Assembly as a Republican representing the 65th Assembly District, encompassing parts of northern Orange County. She was the first Korean-American Republican woman to become a state legislator in Califor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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