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유근 천재소년 SBS스페셜 Song Yoo-geun

  21일 SBS 스페셜은 스무살이 된 천재소년 송유근의 자취를 찾아 일본으로 갔습니다. 

  527회 SBS 스페셜에서는 천재 소년의 자화상 스무 살, 송유근으로 방송했습니다. 180cm 훤칠한 키에 준수한 외모를 갖춘 스무 살의 청년 송유근이 되었습니다. 천재소년 송유근이 일본에서 블랙홀에 관한 새로운 연구에 도전 중이라고 합니다. 2015년 11월 있었던 논문 표절 논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고 합니다. 천재소년 송유근의 질문에 영재를 둔 어머니가 짧은 한숨을 내쉬고 말았습니다. 물론 천재소년이라는 이름에 송유근군도 많이 힘들었겠지만 어린 아들을 위해서 있어야했던 어머니도 많이 힘드셨을 것 같습니다.

송유근

송유근

Song Yoo-geun

  송유근은 1997년 11월 27일에 태어난 대한민국의 대학원생이었다. 2009년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석·박사 통합과정으로 한국천문연구원 캠퍼스에 입학했지만, 2015년 게재한 논문이 표절이라고 판정되었고, 2018년 블랙홀을 주제로 한 박사학위 논문 발표에서 심사위원들의 기본적인 질문에 제대로 답을 하지 못하여 박사학위 심사에서 불합격 처리됐다. 송유근의 부모는 송유근이 천재라고 주장하며 의무교육과정을 다른 학생들보다 일찍 졸업하도록 하였으나 지능 지수가 높다는 것이 객관적으로 증명된 적은 없다.

  Song Yoo-geun (born November 27, 1997) is a South Korean graduate school student, currently enrolled in the Korean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UST). In October 2015, his first paper, written with his advisor, Dr. Park Seok-jae, entitled "Axisymmetric, Nonstationary Black Hole Magnetospheres: Revisited" appeared in the Astrophysical Journal (ApJ). As UST requires one published paper in a journal listed in the Science Citation Index as a graduation requirement, this article, along with his Ph.D. defense titled "Astrophysical Applications of General Relativity" qualified him to apply for a Ph.D. degree to be conferred in February 2016. This would have made him the youngest-ever Korean to earn a Ph.D. degree. However, the paper was soon retracted due to plagiarizing a 2002 book chapter.

[자료출처]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