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 션 철인 3종 경기 철인 3종 경기

  배우 성훈이 철인에 도전합니다.

  지난 9일 오후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성훈은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했습니다. 자전거, 수영, 달리기 연습에 나섰는데 션의 도움을 받기도 했는데 꼭 살아남아야 해라고 했습니다. 지갑까지 지원 받았다고 하는데 결전의 날, 성훈은 아침 일찍 경기장을 찾았습니다. 모든 참가자에게 응원을 받았는데 성훈은 너무 창피했다고 합니다. 성훈은 무릎 부상에도 철인 3종 경기 스프린트 완주했습니다.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등장한 성훈은 한강으로 향했다. 그는 등장과 함께 바나나를 다섯개나 먹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는데 몸이 무거워 질까봐 바나나를 먹는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멈추지 않고 바나나를 계속해서먹는 모습에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의 놀라움과 함께 한혜진은 바나나 하나에 칼로리가 거의 100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성훈

  성훈, 방성훈은 1983년 2월 14일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서 태어났습니다. 연예계 데뷔 전에는 수영선수로 활동하다 부상으로 그만두고 2011년, SBS 드라마 신기생뎐의 남자주인공 아다모 역으로 1000:1의 경쟁률을 뚫고 데뷔하였습니다. 처음으로 본 오디션에서 합격한 거라 본인도 많이 놀랐다고 했다고 합니다. 같은 작품에 출연한 임수향이나 한혜린 등은 연기 경험이 어느 정도 있던 신인이었지만, 본인은 연기경력이 하나도 없는 신인이었습니다. 2017년 7월 7일 방영분 나 혼자 산다 무지개 라이브에 출연했습니다.    [자료출처]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