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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몬밤은 향긋한 레몬향을 풍기지만 레몬과실처럼 생기진 않았습니다.


  레몬밤은 내한성 다년초로 레몬 향이 강합니다. 주로 늦여름에 피지만 꽃, 잎, 줄기 모두를 이용할 수 있는데 레몬밤에는 타닌, 로즈마린산이 풍부해 내장 지방 억제에 큰 도움을 줍니다. 또 난소암과 유방암 예방하는 레몬밤이라 신비의 허브로 불리운다고 합니다. 지난 1월 방송된 TV조선 내 몸 사용설명서는 내장지방 타파를 돕는 레몬밤을 조명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레몬밤
Lemon Balm

  레몬밤은 꽃에 유인된 벌의 그리스 명 melissa에서 melissa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합니다. 높이 60~150cm 정도 자라는 내한성의 다년초로 줄기는 네모지며 잎의 길이는 약 8cm의 넓은 난형으로 마주납니다. 엽병과 털이 있으며 레몬 향이 강하고 꽃, 잎, 줄기를 이용하며 주로 에센셜 오일이나 차로 마십니다. 식후에 침출액을 마시면 소화를 돕고 고창이나 산통을 억제하는 허브차가 된며 침출액에는 발한작용이 있어 감기나 인플루엔자 치료에 효과가 있습니다. 생잎이나 에센셜 오일은 아로마테라피에 사용하며 불안, 우울, 불면, 신경성 두통에 효과가 있는데 에센셜 오일의 오이게놀 성분이 항경련작용이 있다는 과학적 보고는 이러한 용도의 근거가 된다고 합니다. 항히스타민 작용도 있어 습진을 일으키는 알레르기 환자에게 사용을 권하고 있고 여성의 마법을 촉진하거나 생리통 완화 등에도 사용하는 약용 식물이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 식물 중의 폴리페놀과 타닌은 항바이러스 작용도해서 불로장수의 약으로 사용된 적도 있고 잎을 목욕제로 사용하면 레몬향 비슷한 방향이 기분을 밝고 편안하게 하여 보온과 피부세정 효과가 높으며 달인 액을 린스로 사용하면 탈모를 방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생잎은 벌레 물린데 바르면 아픔을 줄여준다고 하네요. 이 허브는 능력이 많은 것 같습니다.
[자료출처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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