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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 여교사 사건 소식입니다.

  논산의 한 여교사가 자신이 가르치는 제자 두 명과 적절하지 못한 관계를 가졌다는 의혹이 불거졌기 때문이나 해당 학교에서는 이를 전면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12일 교육계에 의하면 논산의 한 고등학교 기간제교사인 ㄱ씨는 작년에 이 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ㄴ군과 여러 차례 性관계를 가졌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논산 여교사 사건은 지난해 논산의 한 고교에 기간제로 근무하던 여교사가 고교 3학년 A군과 수차례 성관계를 가졌고 또 해당 남학생의 친구와도 관계를 가진 것으로 전해진 것입니다. 논산 여교사가 애정을 가지고 합의하에 이뤄진 성관계라고 한다면 법적인 처벌은 피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로 인한 피해자들이 발생한 만큼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해당 학교 측에 따르면 논산 여교사 A씨는 지난 4월 권고사직 처리되었고 그 후 8월 B씨와 이혼을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고 하며 다만 학교 측은 A 여교사는 C군의 폭행으로 인해 사직서를 낸 것이라면서 성관계 의혹은 확인되지 않았다라고 강조했습니다. 학생이 일방적으로 지어낸 루머로 확인됐다라고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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