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과 함께

15일 WTO홈페이지에 김현종 본부장이 빠진 6명의 상소위원 단체 사진을 올렸다고 합니다. 김 현종 본부장은 지난 2016년 11월에 DSB 상소 위원에 선임됐지만 지난해 8월 통상 교섭본부장에 임명되면서 중도 사퇴했다고합니다. 지난해 상소위원 직에서 물러난 위원들을 그대로 두면서 김 본부장만 사진에서 빠진것은 김현종 본부장의 상소위원 역할을 했다고 인정하지 않은 것이라고 분석했기 때문이 아닌가 라고 합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이 심화된 가운데 중국이 한율 조작국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임박했다고합니다. 환율조작국換率造作國 자국의 수출을 늘리고 자국 제품의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정부가 인위적으로 외환시장에 개입해 환율을 조작하는 국가를 말한다. 미국은 매년 4월과 10월 경제 및 환율정책 보고서를 통해 환율조작국을 발표한다. '심층분석 대상국'이라고도 한다. 미국 재무부는 교역상대국에 대해 종합무역법(1988년 제정)과 교역촉진법(2015년 2월 제정, 일명 BHC 법안)에 근거하여 일년에 두 번(4월·10월) 주요 교역국에 대한 경제 및 환율 정책 보고서를 의회에 제출한다. 이 보고서에서는 환율조작국 대신 ‘심층분석 대상국’이란 표현을 쓰는데 두 가지가 혼용되어 쓰인다. '교역촉진법'에 따르면 대미 무..

배우 임정은과 기자 곽정은 두 정은입니다. 1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SBS 플러스 야간개장,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에서는 배우 임정은과 곽정은의 밤이 그려졌습니다. 임정은의 밤은 현실 육아로 가득했는데 첫째는 딸 아인이고 둘째는 아들 재아입니다. 임정은이 출연진들에게 자신의 이름에 고민을 해봤다고 밝혔는데 자신의 이름이 너무 흔해서였다고 합니다. 임정은 임정은은 1981년 3월 31일에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슬하에 첫째는 딸 아인이고 둘째는 아들 재아를 두고 있습니다. 곽정은 곽정은 郭正恩은 1978년 12월 10일에 태어난 대한민국의 기자이자 작가입니다. 현재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소속으로 코스모폴리탄 잡지의 피쳐 에디터를 맡은 바 있으며, JTBC 마녀사냥외 등등의 프로그램에 출연..

계속해서 찰스 디킨스의 비밀 서재, The Man Who Invented Christmas입니다. 그리고 엄지와 검지를 모으면서 침을 묻히더니 양초를 끕니다. 그리고 촬스Charles가 한마디 합니다. 뭔가 분위기가 쪼잔한 남편이 되어 갑니다. Charles : What are you doing?「와라유 두잉?」 뭐하는 거야? 보면 모르 남, 당연히 초가 다되었으니 갈아야지 하고 있습니다. 그랬더니 남편 촬스Charles가 한 시간은 더 쓸 수 있겠는데 라고 대답합니다. 그래도 신경 안 쓰는 부인입니다. Kate : Are you really Charles.「아유뤼을리 촬스.」 진심은 아니지? 라고 떠보는 것 같습니다. 남편 촬스Charles는 막 쓰면 거지된다고 말합니다. 그러자 어이없다는 부인께서 열..

영국의 작가 중에 한 명입니다. 영국의 남부 해안도시 포츠머스에서 하급 공무원의 아들로 태어났고 크리스마스 캐롤A Christmas Carol「어크뤼스머스 캐롤」, 위대한 유산Great Expectations「구뤠잇 익스펙테이션」 등의 저자인 촬스Charles 디킨스Dickens의 이야기입니다. 특히 미국에서도 유명해져서 미국 순회까지 갔지만 세권의 책을 연속으로 실패하고 슬럼프Slump에 빠지고 나서 이 영화의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2018년 01월 11일에 개봉한 영화입니다. New York City, 1842. Basking in the success of his novel Oliver Twist, Charles Dickens embarked on a tour of America. Fans in e..

현아가 결국은 큐브와 헤어진다고 합니다. 오늘 15일 가수 현아와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가 계약 해지에 합의 했다고 합니다. 퇴출이든지 합의든지 결론은 떠나는 것이라고 합니다. 현아와 큐브 엔터테인먼트가 10년이나 계약을 유지해오고 있었답니다. 지난 팬타곤 맴버 이던과 공개 열애를 밝히고 퇴출하니 마니 했었는데 결론은 계약해지로 마무리 된 것 같습니다.

추상미 감동이 2018 부산 국제 영화제에 참석했습니다. 10년만에 복귀라고 하는데 이번에는 배우가 아닌 감독으로 나타났습니다. 영화 폴란드로 간 아이들입니다. 추상미가 이 영화를 촬영을 하며 산후우울증을 극복했다고 고백했다고 합니다. 언론시사회가 15일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있었습니다. 이 영화는 2018년 10월 31일에 개봉합니다. 폴란드로 간 아이들, The Children Gone to Poland 추상미 감독

2018년 부산 국제영화제에 참석한 배우 추상미가 아닌 추상미 감독이 나왔었습니다. 10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 것이라고 합니다. 2018년 10월 31일 개봉합니다. 할로윈 데이 Halloween Day입니다. 우리나라 명절은 아니죠. 폴란드로 간 아이들 The Children Gone to Poland “그 아이들에게 우리가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1951년, 한국전쟁 고아 1,500명이 비밀리에 폴란드로 보내졌다. 폴란드 선생님들은 말도 통하지 않는 아이들을 사랑으로 품었고, 아이들도 선생님을 ‘마마’, ‘파파’라 부르며 새로운 가족으로 받아들인다. 그러나 8년 후, 아이들은 갑작스러운 송환 명령을 받게 되는데 2018년, 아이들의 생사조차 알 수 없는 지금까지도 폴란드 선생님들은 아이들을 그리워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