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과 함께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빅픽처패밀리에서 류수영이 출연했습니다. 스쿠터를 타고 배달을 하러가던 중 류수영은 우효광에게 과거 아내 박하선과 오토바이를 타다가 고백했던 일화를 밝혔습니다. 류수영은 박하선에게 박하선 좋아로 썸을 타게 되었고 연애 시절 이야기까지 솔직하게 공개했습니다. 이에 우효광도 아내 추자현이 한국말로 화내면 잘 못 알아듣지만 미안해!라고 말하며 화를 풀어준다고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했습니다. 사진 배달 완료 후 방문한 떡볶이집에서 막걸리 한 잔으로 형제가 된 두 사람은 아내 이야기로 더욱 가까워졌다고합니다. 출장에서 돌아온 멤버들과 함께한 저녁 만찬에서 온종일 함께한 두 사람은 한 층 돈독해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편 박하선은 9일 배우 자신의 SNS를 통해 단유 기념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