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과 함께

아침부터 화재 소식입니다. 9일 오전 5시께 서울 종로구 관수동 청계천 인근의 한 고시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불은 건물 3층에서 시작돼 거주자 26명 중 황 모(66) 씨 등 17명이 화상 등으로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합니다. 해당 건물은 지상 3층 건물로 1층은 일반음식점, 2 ~ 3층은 고시원으로 이뤄있는데 불은 오전 7시께 화재는 거의 진압된 상태로 알려졌으며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이에 최소 4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하는 등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고하다가 4명에서 6명 사망 등으로 사상자 늘어날 가능 성도 있다고 합니다. 아침부터 많이 놀라셨겠습니다. 더 이상 사상자가 늘지 않고 부상입으신 분들은 빨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대전 관저동 다목적체육관 신축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19일 오후 3시23분께 대전시 서구 관저동에 발생한 화재로 인해 현장에서 근무 중이던 인부 5명은 불에 노출돼 화상을 입었고 이들을 포함해 총 3명의 중상자와 8명의 경상자가 확인된 상태라고 합니다. 소방 당국은 화재 당시 40여 명이 현장에 있었던것으로 밝혔습니다. 대전시는 긴급재난 문자를 통해 화재 사실을 알리고 주민들이 안전한 곳으로 대피할 것을 당부했드고 합니다. 한편 화재가 발생한 관저다목적체육관은 지하 2층에 지상 3층 규모로 신축 중이며 오는 12월 준공을 앞둔 상태라고 합니다. 대전 관저동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근 주민이 대피하는 등 일대 혼란이 있었다고 합니다.

겨울이 다가와서 그런지 불, 화재 소식이 많습니다. 오늘 15일 오후 2시 10분쯤 경기도 화성시의 한 휴대전화 부품 제조공장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불은 공장 2개 동 연면적 만여㎡ 중 3층짜리 건물 1개 동을 태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은 공장 2개 도동 연면적 1만여㎡ 중 3층짜리 건물 1개 동을 태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불로 공장 관계자 등 10여 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요즘 불소식이 정말 많습니다. 항상 불 조심해야 합니다. 나 뿐만 아니라 가족 이웃까지 위험해 질 수 있으니 더 이상 불로 인명과 다른 피해가 없기를 빕니다.

지난 7일 경기도 고양시의 저유소에서 발생한 폭발화재가 엄청 크게 났었는데 17시간 만인 8일 오전 4시쯤에 완전히 진화되었다고 합니다. 수십억의 손실이 발생하고 생태계까지 치명적이게 만들었던 이 화재는 풍등 때문이라고 합니다. 풍등은 일반적으로 많은 영화에서 멋잇는 장면으로 많이 연출되어지곤 합니다. 풍등을 날리면서 소원을 빌기도 하는데 이 풍등이 날아 다니는 불덩이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 풍등을 날린 스리랑카인이 화재 실화 협의로 긴급채포 되었다는데 어떡합니까. 한편으로는 풍등하나에 이런 화재가 날 정도로 허접한 방화시스템에 문제 제기를 하고 있습니다.

화성 향남 반도체 부품 업체인 싸이노스 CINOS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화성 향남 싸이노스 화재에 홈페이지 접속 마비되고 있다고 합니다. 화성소방서경기 화성시 향납읍 반도체 부품 업체 싸이노스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9일 화성소방서는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금일 오후 1시 18분 싸이노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라고 밝혔다. 인명 피해가 있는지 없는지는 아직 확인 안된다고 합니다. 화성 사시는 분들 조심하시고, 인명피해가 많이 나지 않길 바랍니다. 소방관 아저씨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