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과 함께

할로윈 Halloween은 10월의 마지막 날인데 말입니다. 지난달 28일 헤미넴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인물이 서울 강남구의 할로윈 파티가 진행되고 있던 강남의 한 클럽에서 어마어마한 일을 했다고 합니다. 자칭 헤미넴이 돈다발을 10월 28일 새벽 강남 유명 클럽에 나타나 5만원 짜리 지폐 뭉치를 꺼내 사람들을 향해 뿌렸고 순간 지폐를 줍기 위해 몰려드는 사람들로 인해 클럽은 인산인해를 이뤘다고 합니다. 한편 이러한 헤미넴의 행적에 강남경찰서 관계자는 재산 형성 과정과 에인절 투자 등을 명목으로 소통회 참석자와 만나는 과정에서 불법 소지가 있는지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