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과 함께

친구딸을 죽인 어금니 아빠 이영학의 딸 소식입니다. 대법원 1부는 오늘(2일) 사체유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영학의 딸 이 모 양에 대해 아버지가 친구를 성폭행하고 살해할 때 협조한 혐의로 기소된 딸에 대한 판결입니다. 딸의 친구 여중생을 추행하고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는 어금니 아빠 이영학의 딸, 이모(15)양이 아버지의 범행을 도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는데 장기 6년에 단기 4년 실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이영학은 무기징역이라죠. 딸도 중학생인데 아빠가 딸 인생을 다 망쳤습니다. 이영학은 딸의 친구 김양에게 수면제를 먹인 다음 성폭행을 시도하려다가 김양이 깨는 바람에 목졸라 살해하고 사체를 야산에 유기한 혐의로 2017년 10월 05일 검거되었습니다.

이 소식을 들으면서 생각해봅니다. 100억을 받으셨다는데 써보셨는지, 썼겠죠? 100억이 어떤 금액인지 감이 오질 않습니다. 법조인과 브로커가 결탁한 법조비리 사건인 이른바 정운호 게이트에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최유정 변호사입니다. 재판청탁 명목으로 100억 챙겨긴 최유정 번호사에게 법法은 의뢰인에 청탁 가능하다는 잘못된 믿음 주었고, 100억 부당이익을 챙신 부장판사 출신의 최유정(48·사법연수원 27기) 변호사에게 징역 5년6개월 확정했다고 합니다.

법원에서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 DAS의 실소유주는 이명박(77) 전 대통령이라고 결론내렸고 징역은 15년에 벌금은 130억 그리고 82억여원 추징금을 선고했다라고 합니다. 당선부터 말이 많았던 이명박 전대통령입니다. 당선 되려고 특정 종교단체를 돌아서 그 쪽에서 많이 밀어줬단 이야기도 들었었는데, 바람잘날 없는 대한민국 정치에 한건 해주십니다. 청렴은 정말 있을 수 없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