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민석 명예훼손 일부 배상
한국사 강사 설민석이 민족대표 33인 명예훼손에 대하여 일부 인정되었다고 합니다. 강사 설민석은 민족대표 33인의 후손에게 배상하도록 판결이 났는데 독립운동가 손병희 선생 등 민족대표 33인을 비하하는 평가, 명예훼손하고 모욕했다라는 것에 피소된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역사 강사 설민석 씨가 후손들에게 1천여만 원을 손해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1400만원을 물어주게 됐다고 알려졌습니다. 민족대표들의 1919년 3·1운동 당일 행적과 관련해 룸살롱에 있다, 일본 경찰에 자수했다고 주장해 명예를 훼손했다며 소송을 재기한 것입니다. 당시 상황을 기술한 일부 역사서에 만세 시위가 가급적 격하게 일어나지 않도록 독립선언서 낭독 장소를 변경한 민족대표들의 처신을 비판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는 시각도 일..
이것저것/사람들의 관심은
2018. 11. 15.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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