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과 함께

지난 29일 국회 국정감사장에 나온 김용임 원장의 의상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사립유치원 원장이 국정감사장에서 해외 명품 브랜드 셔츠를 입었다는 주장이 SNS에서 확산된 것입니다.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진행된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했을 때 김용임 원장이 명품 브랜드 톰브라운 셔츠입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김용인 원장은 시장에서 산 4만원짜리 옷이라며 억울함 호소했다 합니다. 국정감사에 나온 김용임 한유총 전북지회장은 아이들 30명을 돌보며 인건비도 못 받고 교사들 봉급을 주고자 아파트도 자동차도 팔았다고 전해 했으며 사립유치원장이 전부 루이뷔통은 아니다고 해명했다고 합니다.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부 및 소관 공공·유관기관 종합감사가 열렸습니다. 사립유치원 비리를 폭로한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교육자인지 돈벌이 장사꾼인지라고 하며 한국유치원총연합회, 한유총 이덕선에게 질의 했습니다. 최근 5년간 감사·지도점검 각각 6천908건·9천214건 적발 했고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유치원 감사·지도점검 적발 내역 추가공개한다고 합니다.

오늘 29일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 이덕선이 출석했습니다.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의에 교육부 등에 대한 종합 국정감사입니다. 박용진 의원이 교육자인지 돈벌이 장사꾼인지라고 하자 한유총, 한국유치원총연합회 비대위원장인 이덕선은 유아교육의 책무를 무겁게 느끼고 있다라고 하면서도 미래를 위해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국정감사에서 오늘은 최저임금·국민연금 공방이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보건복지위의 국민연금공단에 대한 국감에서는 국민연금 기금 고갈 논란과 제도 개편 방안이 도마 위에 오라는데 특히 한국당 의원들은 국민연금의 수익률 저하에 질의 초점을 맞췄다고 합니다. 국민연금 최고액 월 204만원이고 국민연금 수령액은 38만원이라 공무원연금 평균에도 못미친다고 합니다. 불평등 연금 개편 필요지적 공무원연금 가입기간 10년 길어 공무원연금 수령 최고액이 국민연금보다 500만 원 이상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계량한복이 아니고 생활한복이라고 칭하지 않나 싶습니다.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문화재청, 그 소관기관,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 국정감사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과 바른미래당 김수민 의원이 이번에는 나란히 한복을 입고 감사장에 참석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바른미래당 김수민 의원이 개랑한복을 입고 개랑한복에 대한 질의를 하고 있습니다. 안민석 파격 제안에 호응한 것이라고 하는데 전통복식 효율적 보존으로 새로운 가치 창출해야, 문화재청장, 종로구 퓨전 한복'제한에 한복 다양성 존중 옳은 방향 질의하는 한복 차림의 김수민 의원입니다. 김수민 김수민 金秀玟은 1986년 12월 25일에 태어난 대한민국의 정치가이다. 신한국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지낸 김현배 ..

사립비리유치원 명단 공개로 사회적 파장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 주최로 열린 유치원 비리 근절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가졌었습니다. 11일, 국정감사 오전질의를 통해서 더불어 민주당 국회 교육위 박용진 의원이 2013년 ~ 2018년도 비리 유치원 명단을 공개했었습니다.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감사로 비리 협의가 적발된 유치원이 무려 1천 878개가 되었습니다. 박용진 의원 국감서 사립유치원 감사 결과ㆍ실명 밝혀 비리 사립유치원 명단이 공개되면서 파장이 일고 있고 제주에서도 20곳 가까운 유치원이 포함돼 논란은 더 확산될 전망입니다.비리 유치원 명단 공개

10월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18 산업통상자원 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 백종원 더본코리아대표가 출석했습니다. 준비가 안되어 있으면 창업에 실패한다며 창업의 준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합니다. 국정감사는 2018년 10월 10일 수요일부터 2018년 10월 29일 월요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어제 10일부터 보름간 진행되는 국정감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날 민주당 손혜원 의원과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선동열과의 논쟁이 있었습니다. 선동열 야구감독은 처음에 증인으로 출석을 했는데 손혜원 의원은 사과나 사티해라라고 하고 선동열은 부정 청탁없이 소신있게 선수를 선발했다라고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