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과 함께

이번 2018 제주 국제관함식에서 전범국가의 표시인 욱일기 게양하겠다고 생떼를 썼다가 참석도 안한 일본이 또다른 생떼를 쓰고 있다다고 합니다. 일번 외무성이 우리 해군의 수자기帥子旗 게양을 놓고 한 것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수자기帥子旗는 임진왜란때 도요토미와 싸운 이순신 장군이 사용한 깃발이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 국제 관함식 大韓民國國際觀艦式 Republic of Korea International Fleet Review 국제관함식 행사는 2018년 10월 10일 수요일부터 2108년 10월 14일 일요일까지 제주도에서 진행됩니다. 수자기 帥子旗 어재연 장군기는 1871년 신미양요 때 강화도를 수비하던 조선군 지휘관이었던 어재연 장군이 사용한 군기이다. 미군에 의해 전리품으로 강탈된 후 미국 아나폴리..

오늘 11일 제주도에서 2018 국제 관함식행사가 있습니다. 이 날 행사에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해 오늘 관함식은 한반도 평화를 알리는 뱃고동 소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앞서 전범국가의 상징이기도 한 욱일기를 게양해서 참석하겠다는 일본에 대한 논란이 컸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태풍이랑 지진이랑 있지 않았나 억지스럽지만 말해봅니다.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8월 31일, 대한민국 해군은 관함식 참가국 전체에 군함에는 자국 국기와 주최국 국기인 태극기만 게양하도록 요청했다. 그러나 9월 28일 일본의 오노데라 이쓰노리 일본 방위상은 "해상자위대 군함에 욱일기를 게양할 것"이라 주장했다. 9월 6일, 대한민국 해군은 일본 해상 자위대 함정이 욱일기를 달고 참가할 예정이라고 발표하였다. 해군은 "UN해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