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체온계 가짜 적발

  해외 직구로 오는 체온계 중에서 가짜가 있다고 합니다.

  해외직구 브라운 체온계가 그 주인공으로 가짜가 적발되었다고 합니다. 13개 중에서 12개는 가짜라고 합니다. 이 해외직구 체온계는 국내 시장 점유율이 높고, 가격이 국내 판매 가격보다 싸다고 합니다. 그래서 해외직구라고 함부로 사지 말라는 당부입니다. 이 체온계는 아기나 아이들 즉 어린 자녀가 있는 집에서 많이 가지고 있는데 맘카페가 이것 때문에 들썩이고 난리라고 합니다. 그럴 수 밖에 없겠습니다. 아이가 아프면 제일 먼저 기대는것이 체온계인데 병원을 갈 것이냐 말것이냐 위험한가 안한가 체온부터 재는게 먼저인데 이것이 가짜라서 맞지 않는다고 하면 엄마들이 뿔나는 것은 당연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