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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ISU그랑프리피겨 4차(NHK)에 대한 소식입니다.

  피겨 기대주 임은수(15·한강중)가 생애 첫 그랑프리 쇼트프로그램 경기에서 개인 최고기록을 작성하며 4위에 올랐습니다. 이준형 11위라고 합니다. 

  임은수는 9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2018-2019 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 NHK 트로피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 TES 38.21점에 예술점수 PCS 31.57점을 합쳐 69.78점을 기록했습니다. 임은수가 따낸 69.78점은 지난 8월 아시안트로피에서 작성한 이번 시즌 자신의 쇼트프로그램 최고점 68.09점을 1.69점 끌어올린 기록이라고 합니다. 쇼트프로그램 배경음악인 섬웨어 인 타임에 연기를 시작한 임은수는 첫번째 점프 과제인 기본점 10.10점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에서 수행점수GOE를 0.93점을 챙기면서 기분 좋게 출발했습니다. 4차 그랑프리에는 원래 최다빈 선수가 초청받았지만 기권으로 임은수 선수가 그 자리를 대신했다고 합니다. 고생했습니다. 다음에도 더 멋진 모습 기대합니다.


임은수


  임은수는 2003년 2월 26일에 태어난 대한민국의 피겨스케이팅 figure skating선수입니다. 2017년 한국 피겨 종합선수권 우승자이며, 2016년과 2018년에는 동메달을 차지했고 2016년 주니어 그랑프리 독일 대회 동메달리스트이자, 2017년 주니어 그랑프리 오스트리아 대회 은메달리스트입니다. 2017년 주니어 피겨 세계선수권에선 4위, 2018년 주니어 피겨 세계선수권에선 5위를 차지해 2년 연속 top5에 이름을 올렸고 2018년 ISU 공인 챌린저 대회인 아시안 오픈 트로피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김연아 이후로는 처음으로 ISU 공인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선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자료출처]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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